대방건설은 강서구 마곡동 대방건설 사옥에서 협력사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지난해 우수 협력사와 현장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각 현장 및 협력업체 담당자가 모두 참여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안전보건 교육의 의무, 유해·위험 요인 확인 및 방지 조치, 중대재해처벌법판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후 지난해 안전보건관리 우수 협력사 및 현장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현장안전보건관리, 위험성평가, 산업안전보건관리비적정성 등의 항목으로 평가된 안전보건관리 우수 협력사로는 일성토건㈜과 다원엠테크 주식회사가 선정됐다.
또 회사 측은 올해 전사 안전보건목표를 ‘4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제로(Zero)’로 설정하고 무재해경영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무재해 목표에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현장 작업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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