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재명 “글로벌 통상전쟁 시작…초당적 통상특위 만들자”

“우리 기업·국익에 도움 될 방안 찾아야”

“與, 불필요한 핑계 아닌 전향적 화답 기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의 관세 압박이 거세지는데 대해 “국회에 통상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초당적으로 대비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글로벌 통상 전쟁이 시작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캐나다·중국에 대한 관세를 확정했다. 해당 국가에 공장을 갖고 있는 우리 기업들도 직격탄을 맞았다”며 “국가적 위기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모두 힘을 함께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기업과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국민의힘의 전향적인 화답을 기대한다. 민주당은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의힘은) 또 불필요한 핑계를 대면서 빠져나가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