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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맛 좋은 '매일첫쌀 연천쌀'…3개월 만에 150톤 판매 '호평'

연천군 지역특화품종으로 선발·육성

재배면적 355→2000ha 확대 방침

매일첫쌀 연천쌀 홍보 포스터. 사진 제공=연천군




경기 연천군이 지역특화품종으로 선발·육성된 새로운 품종 ‘연진’을 활용한 쌀 통합 브랜드 ‘매일첫쌀 연천쌀’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연진벼’는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우수해 맛과 품질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 가지 병해에 강한 특성으로 연천군 지역특화품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일첫쌀 연천쌀은 지난해 말부터 시장에 출시됐으며, 3개월 만에 150톤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맛과 품질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4년 355ha였던 연진벼 재배면적을 올해는 2000ha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판로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연천쌀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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