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280만 원을 지원하는 '남양주 청년 Stay-On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 프로젝트에 선정된 청년에게는 이사비 최대 40만 원과 월세 월 20만 원(최대 12개월, 총 24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해 조성된 '남양주시 인구정책 지원기금'을 활용하는 첫 사업이다.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은 1월 19일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격요건과 구비서류 등은 남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의 지역 정착과 결혼·출산으로 이어지는 삶의 기반을 마련하는 저출생 대응 인구정책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구정책 기금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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