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편한 신발 ‘르무통(LeMouton)’이 건강한 삶과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걷기 소모임 캠페인에 이어 함께 걷기 캠페인을 연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르무통은 지난 10월부터 ‘르무통 함께 걷기 프로젝트’를 시작해 1탄인 ‘걷기 소모임 지원’을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해당 캠페인 2탄으로 ‘너랑 나랑 둘이 함께 걷기’를 시작했다. 이번 너랑 나랑 함께 걷기는 연인, 친구, 회사 동료 등 주변 지인과 함께 걷는 모습 등을 인증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함께 걷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실제 지난 걷기 소모임 캠페인 참여자들은 ‘한 동네 이웃끼리 르무통 덕분에 짧게라도 같이 얼굴 보며 이야기 나누고 걸을 수 있어 더 행복한 시간이었다.’ ‘직장 동료들과 점심시간 활용하여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같이 걷다 보니 건강해지는 것 같아서 즐거웠다.’는 후기 등을 남겼다. 이처럼 다양한 소비자의 실제 후기와 같이 르무통은 단순히 걷는 것 이상의 즐거움과 걷기 문화에 대한 브랜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걷기는 건강한 사람은 물론 만성 질환 등 격한 체육 활동을 즐기기 다소 어려운 사람 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운동의 형태이다. 비만의 예방과 심폐기능 향상 등에 도움을 주는 유산소 운동이자, 지나친 체력 부담도 없으며, 달리기 및 다른 스포츠에서 흔하게 겪을 수 있는 무릎, 발목 등의 부상 위험도 적다. 뿐만 아니라 햇빛을 받으며 산책하면, 우울증 완화 및 불면증 완화 등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있다.
르무통은 이번 함께 걷기 프로젝트 외에도 기존에도 걷기 습관과 문화 형성을 위해 ‘21일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21일간 르무통을 신고 걷는 모습을 꾸준히 인증하는 형태의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하여 운영하고 있다. 21일은 대부분의 사람이 한가지의 행동을 습관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이 챌린지를 통해 하루하루 꾸준한 걷기 습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해당 챌린지는 2019년부터 실행되어 현재는 하루 약 2,000명 가까이 참여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함께 걷기 캠페인에 대해 르무통 관계자는 “르무통은 단순히 편한 신발을 넘어, 고객들의 건강한 삶과 걷기 문화에 기여하고 싶다. 그래서 이번 캠페인과 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걷기 캠페인을 구상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걷기의 즐거움을 깨닫고,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르무통은 특허받은 메리노 울 원단인 H1-TEX 원단의 쾌적함 및 신축성 등 다양한 특장점을 소개하는 신규 TVCF를 통해 르무통만의 편안함을 소구하고 있다. 최근 인기를 증명하듯 르무통의 디자인만을 따라한 ‘카피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카피 제품’은 원단 기술력 및 완성 품질 등의 차이가 있기에 소비자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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