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딩 디벨로퍼 신영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브라이튼’의 세 번째 입주 단지 이자, 한남동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한강뷰를 갖춘 최고 노른자위 입지에 '브라이튼 한남'이 자산가들의 관심을 또 한 번 집중시키고 있다. 최고급 및 프라이빗 설계와 함께 일상의 풍요로움을 높여줄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가 확정됐기 때문이다.
한남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입주 가시화로 단지에 제공되는 컨시어지 품목이 확정되면서, 자산가들의 관심과 문의가 또 한번 급증하고 있다"며 "제공되는 서비스가 진짜 몸만 들어가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호텔급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실제 브라이튼 한남은 거주자의 일상의 편리함을 극대화할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고급 호텔식 서비스 프로세스가 적용된 '런드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단지의 런드리 서비스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드레스, 테일러드 자켓 등도 걱정없이 맡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드롭 오프 존에서 입주민의 하차를 도와주는 '발렛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는 집안 관리 역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인테리어 조명 설치, 소모품 교체, 에어컨 및 세탁기 분해 청소 등을 지원하는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비롯해, 전문 하우스 키퍼가 담당하는 '룸 클리닝 서비스', 전자제품 및 생활용품 구매 큐레이션을 해주는 '마켓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브라이튼 한남은 여가활동이나 자산가들의 사교모임을 위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는 오직 브라이튼 한남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입주민 전용 번호를 통해 진행되는 브라이튼 한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라이프케어, 여행&문화, 비즈니스 지원 등 다양한 고객들의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원해 실생활의 편리함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단지는 입주민이 프라이빗키친 공간을 대관하고 연계되어 있는 업체를 통해 각자 취향에 맞는 형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파티&케이터링' 서비스와 주거 공간의 가전 제품이나, 아웃도어 라이프를 편하게 빌릴 수 있는 '렌탈 서비스', 공항이나 골프 라운딩의 이동 편의성을 높여줄 '리무진 서비스', 반려동물의 건강과 미용을 책임지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가 적용돼 입주민의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브라이튼 한남 관계자는 "최상위 자산가들의 편리한 거주 환경과 커뮤니티 형성, 여가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그 어디에서도 누리지 못한 최고급 서비스로 주거 품격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산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과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 등 모두 14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3~13층에 공동주택은 지상 14~16층에 구성된다.
단지는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함께 한남동 노른자땅에 걸맞은 최고급 상품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특히 계약자가 원하는 레이아웃을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커스텀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것이 눈에 띈다. 이에 따라 입주자는 내 취향에 맞춰 실내 구성과 옵션들을 선택한 만큼, 하나의 단지 안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갖춘 공간이 구현돼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자연적인 요소를 곳곳에 배치한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반영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대표적으로 옥상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에선 한강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각 세대에 제공되는 바이오필릭 큐브에서는 자연 채광을 느끼며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브라이튼 한남의 입주는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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