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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분양단지]1·7호선 더블역세권…GTX 수혜도 기대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전용 50~63㎡ 141가구 일반분양

지역 노후아파트 85% 달해 관심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은 1년

피트니스센터·작은도서관도 마련

두산건설이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사진 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원 삼산대보아파트구역에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가구 △전용면적 52㎡ 22가구 △전용면적 63㎡ 103가구 등 141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합리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부평구 삼산동 지역은 입주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84.6%에 달할 정도로 아파트 노후도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공급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에서 차별화된 주거 생활과 남다른 프리미엄을 경험하기 원하는 지역 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두산건설의 브랜드 위브(We’ve)의 5가지 콘셉트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와 짜임새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아울러 위브(We’ve)와 제니스(Zenith)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패턴이 단지 외벽에 적용된다.

더욱이 이 단지는 입주민의 주거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되며 유리 난간 창호, 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대거 적용될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선동 일대는 주변의 풍부한 인프라뿐만 아니라 부천시와 인접한 단지로서 최적의 주거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조성돼 있다.

도보 거리에는 삼산초와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대 이내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 명문 학군이 조성돼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동과 상동의 학원가도 이용하기 수월하다.

교통 여건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향후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도 예정돼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381-11번지에 마련돼 있다. 22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하고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비(非)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은 1년이며 다주택자 1순위 청약도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의무기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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