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송악물류단지(주)(대표 류장호)가 한국퀀텀컴퓨팅(주)(회장 권지훈)와 당진송악물류단지내 'AI 이노베이션 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달 10일 1시 KQC(한국퀀텀컴퓨팅(주)) 권지훈 회장과 류장호 대표(당진송악물류단지(주))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 센텀에 위치한 IBM 퀀텀 이노베이션센터(KQC(주)) 에서 진행됐다.
한국퀀텀컴퓨팅(주) 는 앞서 IBM과 협력해 2028년까지 부산에 IBM 퀀텀 시스템 센터를 건립하는 기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KQC(주)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AI 이노베이션센터' 의 건립을 위한 부지 계약등의 절차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