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합참 “北, 오늘 오전 쓰레기 풍선 또다시 부양”…이틀 연속





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전 9시20분쯤 출입기자단에 문자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9시 경 부터 또 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 살포, 올해 들어 13번째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한은 4일 저녁부터 5일 새벽까지 대남 쓰레기 풍선 420여 개를 살포한 것으로 식별됐고 서울, 경기북부 지역에서 2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

확인된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플라스틱병 등 쓰레기로,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