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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그랜드 오픈

9월 2일 2024학년도 2학기 개강 맞아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오픈

대학과 개인(학생) 역량 강화 및 관리 시스템 기반 최신 에듀테크 접목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캠퍼스, 숭실사이버대 제공




국내 사이버대학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한헌수 총장)가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교육환경 혁신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월 2일 2024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새롭게 공개되는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은 급변하는 첨단 교육환경을 고려한 사용자 중심 정보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 대학과 개인(학생) 역량 강화 및 관리 시스템 기반의 첨단 에듀테크를 접목한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은 최신 UI 도입을 통해 사용자(학생) 편의성 및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전체 플랫폼 및 솔루션 연계를 통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 및 시스템의 일관성 유지와 함께 안전성과 함께 데이터 보안 강화 중심의 클라우드 및 포털 환경 등 최적의 정보시스템 인프라를 구축,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ICT 서비스 요구에 대응한 확장 및 고도화가 가능한 통합 플랫폼으로써, 반복적인 단순 행정업무 프로세스 최적화/표준화/자동화를 통해 업무 효율 향상시키고, 데이터 통합 및 확장, 수집, 분석이 가능한 데이터 처리 기술 도입 기반의 데이터 품질 관리 강화 등 선진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의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이정재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현재의 교육시스템 및 업무시스템의 노후화 개선을 비롯해 요구사항 반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학의 비전 및 경영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고도화된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다”라며 “사이버대학의 글로벌 리더 비전 실현을 위한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은 학생들을 위한 이러닝 서비스를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사이버 교육확대 및 학습지원 대응력 강화 등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 실행을 위한 혁신적 변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정재 사업단장은 이어 “전략적, 관리적, 기술적, 표준화를 아우르는 대학 역량 강화의 핵심이 될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은 향후 사용자 경험 및 만족도 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분야별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온라인 교육에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무료 청강이 가능한 ‘평생 무료 청강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교육 증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재학생들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국내외 문화탐방 및 문화산책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설립 27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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