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2025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 론칭 기념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공개했다. 한국 여성을 타겟으로 개발된 클럽을 포함해 백, 액세서리까지 풀 라인업을 갖춘 '올 뉴 글로리' 공개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앰버서더 다니엘 헤니와 올 뉴 글로리 앰버서더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 마케터 엄예진이 함께 했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자신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사는 여성들의 이미지와 올 뉴 글로리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일치시켜 멋진 여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골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욱 기자 202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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