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상반기 모범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11명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자는 우수 공적을 높이 인정받은 대구시청 언론담당관실 최상훈, 기획조정실 황인경 주무관 등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모범공무원 정부포상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직자로 5년 이상 재직한 6급 이하 공무원 중에서 엄격한 선발·검증 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선발된 모범공무원에게는 월 5만 원씩 3년간 모범공무원 수당이 지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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