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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올해 수주 목표 1조1200억 설정

전년 수주액 보다 40% 늘어…탄소배출권, 폐기물 자원화, 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

대구 수성구 화성산업 본사. 제공=화성산업




화성산업이 올해 수주 목표액을 전년 수주액 보다 40% 늘어난 1조1200억 원으로 설정했다.

화성산업은 최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이 같은 목표를 설정했다.

화성은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비롯해 민간 투자형·민간공동 투자형사업(PPP), 기술제안형사업, 리모델링 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 탄소배출권, 폐기물 자원화, 리사이클링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과 시니어타운 등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파키스탄 카라치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및 인도네시아 시장을 필두로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 상황을 주시하면서 부서별 협업과 소통을 통해 위기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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