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이 정치개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를 위해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 연동형 비례대표제 또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로의 전환, 권력분산형 대통령제로 개편, 제3지대 신당 창당 등을 제안했다. 저자는 “저질정치를 부추기는 정치제도 시스템이 더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오해 소지가 있지만 ‘후진 정치’의 되물림을 막기 위해 책을 냈다고 한다. 2만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