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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어업인 안정적 어촌 정착 위해 지원사업 강화하는 보성군

15일까지 청년어촌정착 대상자 9명 모집

보성군청 전경. 사진 제공=보성군




전남 보성군은 오는 15일까지 ‘2024년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지난해보다 4명 증가한 9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청년 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 도모 및 우수한 청년 인력의 어촌 유치로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이며, 수산업경영(어업, 양식업, 유통업, 가공업) 3년 이하의 어업인(예정자 포함)으로 어업경영 경력에 따라 최대 3년 간 월 90~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 받게 된다.

청년어촌정착지원금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은 사업 신청서, 창업계획서, 어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필요 서류를 지참해 15일까지 군청 해양수산과나 거주 읍·면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서면 평가와 면접 평가를 실시한 후 지침상 우선순위가 높은 순으로 사업대상자가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또는 보성군청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성군의 한 관계자는 “관내에 우수한 청년 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 정책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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