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상 첫 ‘예산 8000억 시대’도 배고픈 보성군…내년 국비 확보 전사적 행보

3514억 목표 신규사업 중심 중점

중앙부처 정책 발맞춰 단계별 전략

탄탄한 재정…2년 연속 민생지원금

이상철 보성군 부군수가 지난 22일 ‘2027년 국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제공=보성군




전남 보성군이 지난해 군 역사상 처음으로 ‘예산 8000억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올해도 역시 신규 국비 확보를 위해 전사적인 행정력을 펼친다.

23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2027년 국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3514억 원 확보를 목표로 체계적인 예산 확보 대응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상철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참석했으며, 보성군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 타당성, 국비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성 존제산 국립 밀원특화단지 조성 △K-Tea 보성말차 시설현대화 △성장 촉진 지역개발사업(2단계) △벌교·회정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노동·미력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등이 포함됐다.

보성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신규사업을 바탕으로 사업 내용을 보다 정교화하고,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 국비 편성 일정에 맞춘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해 국비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부처별 대응 전략과 실무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상철 보성군 부군수는 “안정적인 국비 확보는 보성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핵심 과제”라며 “국정과제와 전라남도 시책을 자세히 분석해 우리 군 실정에 맞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모사업 선정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철우 보성군수는 민생 안정을 2026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총력전을 예고했다. 보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 명절 이전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 총 114억 원 규모의 보성사랑지원금을 지급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회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