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성산업, '워런 버핏'의 IMC 공장 신축 수주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한 화성산업 본사. 제공=화성산업




화성산업은 대구텍 모기업인 IMC그룹 산하 IMC엔드밀 유한책임회사가 발주한 513억 원 규모의 공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성산업은 오는 2025년 8월까지 대구 달성군 현 대구텍 인근에 연면적 3만3237㎡, 지상 2층 규모의 공장을 신축한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IMC그룹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대주주인 세계적인 금속가공 기업이다. 화성산업은 올들어 지금까지 누적 5500억 원대의 공사 수주액을 기록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만큼 주택사업이 활기를 찾는다면 올해 1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