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공석인 경영개발본부장에 김일곤(59·사진) 전 김천시 부시장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영남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경북도 예산담당관, 대변인, 청도군 부군수 등을 거쳤다.
임기는 3년이다.
김 본부장은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경북 문화관광이 전성기를 맞도록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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