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김완규 위원장(고양12)은 17일 “도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2층 프라자홀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제10대 경기중소기업 정책네트워크 출범식’에 참석해 “경기도 중소기업 경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관련 조례 및 재정 마련 등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정부·지자체·국회의원·시도의원·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등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원활한 소통과 정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김 위원장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관내 중소기업인 권익보호를 통해 안정적 기업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 지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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