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투자 유치 매력 알리는데 1등 공신은 ‘홍보’

광양경체청, 상반기 홍보정책자문위 개최

인지도·이미지 제고 등 맞춤형 홍보 호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GFEZ 인지도 제고와 홍보 방안 발굴을 위한 ‘2023년 상반기 홍보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29일 GFEZ 인지도 제고와 홍보 방안 발굴을 위한 ‘2023년 상반기 홍보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광양경제청의 올해 주요 홍보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안 토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들은 온라인 및 국내외 매체 홍보, 다중이용시설 홍보, GFEZ 홍보전광판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이미지가 제고 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또한 광양만권 핵심 사업인 이차전지 대표 클러스터 구축, 첨단 소재 산업을 부각하고 산업단지에 유력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 개발, 국내외 전시회를 통한 맞춤형 홍보 활동 등 투자 유치 활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광양경제청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광양만권 발전 및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 참신한 홍보 방안 제안을 당부드린다”며 “홍보 정책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홍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