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업은행 영업점 직원, 고객 돈 1억9000만 원 가로채

기업은행, 은행점검 과정에서 횡령 포착

“구체적 범행 방식 조사 중”

IBK기업은행.서울경제DB




서울 종로구 소재 기업은행 지점 직원이 고객 돈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기업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외환거래의 이상 징후를 인지해 확인에 나선 기업은행은 직원 A 씨가 해외송금을 요청한 고객의 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서울 혜화경찰서에 신고했다.



기업은행 자체조사에서 파악된 피해 금액은 1억9000만 원이며 기업은행은 추가 피해 여부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한 고객 피해가 없도록 우선 조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횡령 혐의 적발된 후 잠적했던 기업은행 직원 A 씨는 현재 연락이 되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