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잠자는 건 미친 짓", 폭발적 관심에 계속되는 전두환 손자 SNS 폭로전





“이 집안에 단 한 명이라도 정신이 제대로 된 사람이 있다는 게 천만다행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가족과 지인의 범죄를 폭로한 데 대해 전 씨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5일 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지인의 범죄 사실을 폭로하는 게시물을 19개 업로드 했다. 게시물에 달린 댓글의 대부분은 전 씨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내용이다. 익명의 네티즌은 “집안의 죄를 인정하고 폭로하는 행동에 경의를 표 합니다”라며 전 씨를 옹호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신변보호 해줘야할 듯. 사고사 등 조심하세요”라며 전 씨의 신변을 걱정하기도 했다.

실시간 시청자가 1만2000명을 넘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도 전 씨를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할아버지 대신 무거운 짐을 짊어지셨네요” 등 응원의 댓글이 달린 가운데 언론 접촉에 대한 조언을 하는 댓글도 계속되었다.

전 씨는 장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가운데 전 씨의 건강을 염려한 네티즌들에게 “정의의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잠을 자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라며 라이브 방송을 강행할 것을 시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