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성산업, 농어촌상생에 2억 출연…2019년 이후 12억 기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화성산업 본사. 제공=화성산업




대구의 대표 건설기업인 화성산업이 20일 농어촌 상생을 위해 2억 원을 경북도에 기부했다.

도는 이번 화성산업의 출연금을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 및 유통 취약농가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민간기업이 출연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용한다. 지난 2017년 이후 현재까지 1867억 원이 조성돼 있다. 화성산업은 앞서 2019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5억 원을 출연하는 등 농업·농촌 상생 발전의 모범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업·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희망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