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식 유튜브인 ‘대구TV’의 구독자수와 조회수가 민선 8기 이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TV 구독자수는 5만5000명으로 지난 6월 말 기준 3만9000명 대비 약 41% 증가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3위에 해당한다.
월별 조회수는 6월 28만7449건에서 11월 301만2598건으로 급증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민선 8기 각종 핵심정책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독창적인 방법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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