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경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산업지구 2개사가 38억 투자유치

지난 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대경경제청 기업지원 투자상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경경제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기업지원 투자상담회를 통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2개사가 벤처캐피탈로부터 38억 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포항융합산업지구 내 플라스틱 나노필터 기술개발 회사인 투엔은 투자자로부터 31억 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 받았다.

또 같은 지구 내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 기업인 시그널케어 역시 7억 원 규모의 투자를 확약 받았다.



이번 투자상담회 지난 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됐다.

대경경제청이 포항테크노파크, 경북경산산학융합원과 함께 관내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과 투자자 간의 기업소개 및 핵심기술을 홍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윤진원 대경경제청 혁신성장본부장은 “앞으로 지역기업에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투자상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