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플러그(대표 안현석)가 ‘2022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업메일 도입 비용의 7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메일플러그는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구성으로 무제한 용량의 기업메일 20계정, 50계정, 100계정을 준비했다. 결제 주기는 12개월이다. 또한 스마트한 협업을 도와줄 협업 도구 4종 근태관리, 전자결재, 드라이브, 메신저와 실시간 데이터 복구 및 백업 등이 가능한 메일 아카이빙을 무료 혜택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1개 공급기업에 바우처 결제 금액은 최대 220만 원까지 가능하고, 공급가액의 70%까지 보조금으로 지원되며, 나머지 30% 및 부가세는 수요기업이 부담한다. 신청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메일플러그 관계자는 “당사는 기업메일, 공공기관 전용 메일 서비스(G-Cloud 메일 솔루션), 웹사이트 구축(10page), 도메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업체들이 비용 부담없이 비대면 디지털 업무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일플러그는 기업 전용 솔루션을 개발, 직접 서비스하는 IT업체로, 지난해에는 일자리 창출 성과(상시근로자 증가 실적 및 처우 수준), 기업 우수성(경영역량, 성장가능성), 일자리 질(고용안정성, 적정임금, 복지제도, 일?생활균형제도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메일플러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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