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 북구 상안 행복주택 건립 본격화…2026년 준공 계획

울산시 10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

총 146세대 규모…2023년 3월 착공 2026년 준공

울산시 북구 상안 행복주택 위치도. /위치도=울산시




사회 초년생과 저소득층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한 ‘상안 행복주택 건립 사업’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북구 상안 행복주택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10일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울산시 건축심의위원회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되면 착공에 들어간다.



상안 공공주택지구는 지난 2017년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행복주택 후보지로 선정돼 2020년 1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곳이다.

상안 행복주택은 총 사업비 226억 원이 투입돼 북구 상안동 343번지 일원 부지 9823㎡, 146세대(3개동 9층) 규모로 2023년 3월 착공,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 시행은 울산도시공사가 맡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곳은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해 정주기반 조성에 최적의 위치로 분석되고 있다”면서 “지역 내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맞춤형 행복주택 공급으로 도심 활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