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ENG, '현대 테라타워' 확장 나선다…비주거 통합 브랜드로

지식산업센터 대표 브랜드서 오피스 등 비주거 전반으로

서북권역 랜드마크 '은평뉴타운 복합시설'에 첫 확장 적용

현대 테라타워 로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를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는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14개에 적용돼 왔다. 화려한 외관과 특색 있는 내·외부 특화 설계로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같은 브랜드 이미지 성장을 바탕으로 ‘현대 테라타워’를 비주거 복합시설, 오피스 빌딩 등 비주거 상품 전체에 적용하는 ‘통합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장·적용할 방침이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인 은평뉴타운 복합시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 테라타워 은평’은 호텔,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서울 서북권역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 확장과 함께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