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시,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 설치





울산시는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은 산업과 공예 등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울산을 빛낸 기술인들 자긍심을 높이고, 기술인 우대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 벽면에 가로 5m, 세로 3m 규모로 설치됐으며 총 18개 분야 최고 장인 29명의 사진, 소속, 이름이 등재됐다.



울산시는 해당 분야에서 한 길을 걸어오며 숙련 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공헌한 기술인을 기리고자 2015년부터 최고 장인 선정을 추진해 올해까지 29명을 선정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울산 장인들의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시민과 함께 공유해 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