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22일 임직원이 희망산타가 돼 아동복지시설 보호 아동 등에게 선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우리(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학용품 등의 우리 희망 상자는 60여 개 아동복지 기관의 어린이 1,5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손태승(가운데)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본사에서 열린 캠페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우리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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