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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경북 안심여행지 50곳 선정

계절별 산, 바다, 숲, 전통마을, 테마파크, 자연생태, 역사문화 등 담아

홍보 리플릿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 배포, ‘경북나드리’에서 다운로드 가능

‘경북 안심여행지 50’ 홍보책자




경북도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안심여행지 50곳’을 선정했다.

12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안심여행지는 각 시·군의 추천을 받고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뜨고 있는 여행지를 조사해 선정했다. 계절별로 산과 바다, 숲, 전통마을, 테마파크, 자연, 생태, 역사문화 관광지가 다양하게 포함됐다.



봄철 안심여행지로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포항 곤륜산을 비롯, 웰니스 관광지인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성주 가야산 정견모주길 등이 뽑혔다. 여름 여행지에는 국내외 서퍼들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포항 용한서퍼비치, 도자기·연인·돌·생태의 4가지 테마로 조성된 문경 생태미로공원, 울진 나곡해수욕장 등이 선정됐다.

가을 여행지로는 아름다운 7개 코스로 구성돼 있는 경주 감포깍지길, 자작나무 힐링명소인 김천 치유의 숲, 네티즌으로부터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에 선정된 군위 화본역 등이 이름을 올렸다. 겨울 안심여행지에는 ‘닻’ 모양을 딴 포항 이가리닻전망대, 절벽 한 면을 인공폭포로 만든 청송 얼음골, 안전하게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칠곡 가산산성 등이 포함됐다.

도는 안심여행지 50곳을 소개하는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경북관광안내소 5곳과 전국 주요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경북관광 누리집 ‘경북나드리’ 사이트를 통해 발송을 신청하거나 직접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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