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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전문인재 키우는 영남이공대…웹툰과 등 11개과 신설

정원 40명…글로볼 웹툰 IP시대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

더모델즈과, 시네마스쿨, 반려동물케어과, 스마트팩토리과 등도 신설

영남이공대가 40명 정원의 웹툰과를 신설한다./제공=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가 2022학년도에 ‘웹툰과’(정원 40명)를 신설한다.

최근 콘텐츠 산업에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웹툰이 이야기산업의 근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원천 지식재산(IP)으로 활용되는 등 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남이공대는 웹툰과 신설을 통해 글로벌 웹툰 IP시대가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실무형 웹툰 전문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수진은 웹툰 연재작가, 웹툰기업 실무진 등으로 꾸려진다.



졸업 후에는 웹툰 관련 작가, 콘텐츠기획자, 프로듀서, 스페셜리스트, 그래픽노블아티스트, 교육전문가 등 웹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강은원 영남이공대 웹툰과 교수는 “웹툰 기업과의 협약, 웹툰 작가 멘토 및 작가 준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웹툰 콘텐츠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웹툰과 외에도 최신 트렌드와 학생중심 교육에 맞춰 더모델즈과, 시네마스쿨, 해외사무행정취업과, 글로벌외식산업과, 패션라이브커머스과, 반려동물케어과,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청소년복지상담과, 노인요양시설창업과, 스마트팩토리과 11개과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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