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6월 6∼1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1만2,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3만7,000건 늘어나 7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0만건을 넘은 것은 3주 만이다.
이번 청구 건수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6만건을 상회했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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