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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핀, '코리아 핀테크 위크'서 주담대 비교 플랫폼 '담비' 공개

부동산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

올해 8월 출시를 앞둔 ‘담비’ 선공개

시증은행과 협업...SC제일은행 제휴





온?오프라인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개발하고 있는 베스트핀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첫 개최 이후 3회차를 맞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금융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국내 대표 박람회다. 올해는 ‘핀테크와 지속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베스트핀은 이번 행사에서 온라인 전시관을 열어 올 8월 정식 런칭 예정인 부동산 담보대출 비교플랫폼 ‘담비’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 특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담비는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플랫폼 내에서 원스톱으로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로, 금리 비교부터 실행까지 쉽고 간편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완전 비대면 대출이 어려운 주택담보대출을 오프라인 대출 상담사와 연계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보완했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대출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담비에서 진행되는 모든 대출 상담 기록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관리해 상담 내용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주은영 베스트핀 대표는 “국내 최대 핀테크 행사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담비 플랫폼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 8월 정식 런칭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중은행들이 입점 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핀은 향후 출시될 담비의 서비스 라인업 강화를 위해 지난달 SC제일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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