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에 이어 홍성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1일 기상청은 오후 4시 50분을 기해 충남 홍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앞서 기상청은 오후 1시 20분 태안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천안과 계룡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심기문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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