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국세공무원들의 모임인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사진)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새해 인사회를 연다.
김현준 국세청장과 손영래 전 청장 등 전직 국세청장을 비롯해 전 지방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7개 국세동우회 지방회장 등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국세동우회는 국세공무원들의 친목·봉사단체로 회원은 1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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