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에 따르면 현재 부과 중인 제재는 내년 1월 31일 만료될 에정이었다.
앞서 EU는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분 사태 무력 개입 및 크림반도 강제병합, 동(東)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항공기 MH-17 피격사건의 러시아 연루 의혹 등을 이유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부과하고 6개월마다 이를 연장해 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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