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두 정상은 15일 터키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전화 통화에서 터키군의 시리아 내 쿠르드 퇴치 군사작전으로 고조된 시리아 긴장 상황 등을 논의했으며, 에르도안 대통령이 직접 푸틴 대통령과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푸틴 대통령과 에르도안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시리아의 주권 및 영토 통합성 유지 문제, 시리아 내전 사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헌법위원회 가동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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