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의 최종 결선 무대가 오는 9일 월요일 저녁 7시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결선 무대는 본선 1, 2차와 준결선을 거쳐 선발된 최종 TOP 5가 무대에 올라갈 예정이다. 결선 무대에서는 각각 자유 선곡한 노래 한 곡을 부른 후, 선발된 단 두 명만이 심사위원인 추가열이 직접 쓴 신곡을 불러 최종 1인을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결선무대에서는 심사위원 태진아, 김용임, 김혜연, 지원이가 특별 축하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장 체육관에서 열릴 ‘골든마이크’ 결선무대는 별도의 접수 과정 없이 저녁 6시 30분부터 선착순 1000명까지 입장한다. 결선무대 방청에 관한 문의는 KNN 홈페이지 ‘골든마이크’ 자유게시판 또는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카톡 플러스 친구 1:1 채팅을 통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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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0년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K트롯 스타 발굴 프로젝트” ‘골든마이크’는 지난 5월 전국단위 모집을 시작했으며, 결선 과정을 통해 단 한 팀의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과 음원출시, 매니지먼트 계약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골든마이크’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 부산경남 KNN, 유튜브 채널 ‘캐내네 트로트’ 에서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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