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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베트남 M&A 포럼 '올해의 자문사' 상 수상

'올해의 딜'에도 4년 연속 선정

르 트롱 민(왼쪽부터)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 편집장, 태평양 베트남 법인 대표 배용근 변호사, 부 다이 탕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이 6일 베트남 호찌민 젬센터에서 열린 2019 베트남 M&A 포럼에서 ’올해의 자문사’ 상을 시상·수상한 뒤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태평양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 변호사 김성진)은 지난 6일 베트남 호찌민 젬센터에서 열린 2019 베트남 M&A 포럼에서 ’올해의 자문사’ 상을 수상하고 ‘올해의 딜’에도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태평양은 2018년 한화자산운용의 베트남 최대 상장회사 빈 그룹 신주 인수 거래와 현대해상의 비엣틴은행보험회사 신주 인수 거래 자문 등을 잇따라 성공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베트남 M&A 포럼은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언론기관인 VIR이 주관하는 행사다. 1년 동안 베트남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낸 M&A 거래와 가장 뛰어난 M&A 자문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태평양의 기업법무그룹을 담당하고 있는 양시경 변호사는 “베트남에 투자 수요가 몰리며 해당 정부의 정책 역시 가변적일 수 있는 상황에서 각 건에 맞는 면밀한 법리적 검토와 실사, 협상 등 종합 솔루션 제시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태평양은 베트남 진출 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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