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일본이 대량살상무기 물자를 북한 뿐 아니라 이란에도 부정 수출한 사실이 있다고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하태경 의원은 일본 경시청에서 발표했던 ‘대량파괴병기 관련 물자 등 부정수출사건 일람표’를 발굴해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우기자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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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11일 이어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