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4일(현지시간)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에 앞서 ‘M1 에이브럼스’ 탱크를 행사장인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인근에 배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번 행사를 ‘일생일대의 쇼’로 만들겠다고 공언하며 사상 최대의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것을 두고 야권은 ‘재선용’이라고 비판하는 등 논란이 거세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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