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는 25살 연하남과 39살 연상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신준섭은 극중 한 직장에 사무보조 알바생으로 입사했고 14살 연상 직장 상사에게 거침없는 직진 사랑고백을 해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신준섭은 연하남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14살 차이로 현실에 부딪힌 진지한 모습을 오가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신준섭은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웹드라마 ‘너에게 로그인’, ‘리필’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신선하고 독보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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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준섭이 속한 그룹 마이틴(신준섭, 송유빈, 김국헌, 천진, 은수, 한슬)은 각자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개별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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