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사진) 경동도시가스 회장이 제46회 상공의 날을 맞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송재호 회장은 독점 구도의 도시가스 산업 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의 혁신경영과 선진 안전경영을 통해 도시가스 산업 전반의 고객서비스 및 안전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폐열 및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을 통해 에너지 전환 정책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으로 에너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송 회장은 “그동안 도시가스 산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솔루션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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