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샵이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담은 도서 ‘화양연화 THE NOTES 1(화양연화 더 노트 1)’를 발행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 ‘빅히트샵’은 ‘화양연화 더 노트 1’을 예약 판매 상품으로 등록했다.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화양연화 더 노트‘는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에 대해 담은 책으로 한국어·영어·일본어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또한, 한국어 버전의 가격은 1만5000, 영어와 일본어 버전은 각각 2만2300원, 2만400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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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정식 발행일은 오는 3월 5일이며, 예약 구매자 한정 스폐셜 무지 노트가 증정된다.
한편, 빅히트샵은 빅히트엔터테이먼트 소속 아티스트들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앨범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관련 팬시, 책, MD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빅히트샵 홈페이지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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