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확대 시행의 목적은 최초 시범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지역본부 단위에서 적용 가능한 운영체계를 마련해 향후 전국의 모든 사업지구에 건설명장제를 도입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 적용하는 현장은 LH 인천지역본부 관할 30개 단지, 2만5000가구의 공동주택 단지다. 품질관리 공종을 기존 10개에서 12개로 확대하고 사업 참여인력을 기존 14명에서 31명으로 강화해 건설품질명장제를 건설산업의 새로운 품질관리체계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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