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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 ‘황후의 품격’은 이런 것..완성형 미모

배우 유인영이 궁중과 현대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9일 오전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공식 SNS를 통해 유인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모바일 게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강렬하고 화려한 황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고대 황후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올백 머리, 붉은 립스틱과 찰떡같이 어우러지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세련미 넘치는 오피스걸로 변신한 유인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손동작과 시선 처리, 아련한 눈빛까지 콘셉트에 걸맞은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프로의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유인영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답게 심플한 의상 조합도 남다르게 소화해내며 명불허전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유인영은 드라마처럼 방대한 스토리를 토대로 촬영된 이번 광고 현장에서 다수의 작품과 오랜 현장 경험으로 쌓은 내공을 발휘해 궁중의 순수한 여인, 정상에 오른 황후, 도회적인 오피스걸까지 고대와 현재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뿐만 아니라 유인영은 지면 촬영 외에도 유저와 팬들을 위한 영상 인터뷰 등 쉴 틈 없이 지속되는 촬영에도 시종일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며 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유인영은 모바일 게임 외에도 청바지, 화장품, 여성 캐주얼 의류 브랜드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약 중이며 현재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종영 이후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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