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펭귄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선다.
문근영은 KBS 2TV ‘동물의 사생활’에서 펭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는다. 문근영은 이하늬, 박진주, 인피니트 성열과 엘의 뒤를 이어 김혜성, 에릭남과 함께 출연한다고 22일 KBS가 밝혔다.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들이 직접 동물 다큐멘터리 제작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앞서 이하늬 등은 혹등고래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찍었다.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은 세상의 끝에 사는 땅 위 펭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방송은 다음달 4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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