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H, 세종시에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개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에 위치한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Housing Environment Research Innovation)의 개관행사를 개최했다.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이하 HERI)는 아파트 층간소음, 미세먼지, 실내오염, 결로, 누수 등 5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LH가 332억원을 공동 투자해 조성하는 국가 연구시설이다. 연구사무동을 비롯해 연구실험동, CV(맞통풍 시뮬레이터)동 및 실증실험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맞통풍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계되는 주택성능 분야의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을 위해 145여종의 최신 연구시설 장비가 구축됐다.



박상우 LH 사장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과 결로, 누수 등으로 입주민 불편과 갈등, 건설산업에 대한 불신을 크다“며 ”이 같은 주택성능 문제들을 해결해 주택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