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서운 기세' 황의조 도움으로 팀의 9연승 도와

인터뷰하고 있는 황의조./서울경제DB




황의조(26, 감바오사카)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황의조는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6골·1도움)를 작성하며 소속팀의 9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 7경기 연속 골에는 실패했지만 무서운 페이스다.

감바 오사카는 24일 일본 오사카의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V-바렌 나가사키를 2대 1로 물리쳤다. 이로써 감바 오사카는 9월 15일 빗셀 고베와 정규리그 25라운드 승리를 시작으로 연승 행진을 9경기로 늘렸다.



감바오사카의 9연승 행진에는 결정적으로 황의조의 공이 컸다.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감바 오사카는 전반 10분 만에 황의조가 정교한 침투 패스를 전달했고, 오노세 고스케가 볼을 이어받아 선제골을 꽂았다.

전반 15분과 39분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으로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황의조, # J리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